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에 소중한 무언가를 품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삽니다.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것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족.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의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 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한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좋은것을 품고 살면 좋은삶을 살수밖에 없습니다.ㅡ.
저는 외과의 밝은 미래를 가슴에 품고삽니다.
지금은 암울하지만 조금씩 개선되어 후배외과의사가 소신있게 진료할수있는 환경이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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